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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산성 카페 추천] 제 단골집인 카페 ‘들’
    맛집 탐방 2024. 9. 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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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무팡입니다!
    오늘은 남한산성에 위치한 제 단골집인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남한산성 많은 카페들 중에서도 단연 탑 5에 들어갈 정도로 이쁜 카페 ‘들’입니다!

    1. 카페 ‘들’ 소개

    위치 :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482
    운영시간 : 매일 11:00~21:00 *20:30 라스트오더

    외부 사진입니다! 카페 앞쪽도 앉을 수 있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휴양지의 느낌을 준 것 같네요. 가을이 다가오면서 바람도 시원하고 가족단위나 반려동물을 데리고 오신 분들도 많습니다.

    1층에 들어가면 좌측으로 이렇게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습니다. 1층은 주문만 할 수 있고 2층이나 외부에 먼저 자리를 맡고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람들이 워낙 많이 오는 카페다 보니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ㅠㅠ
    무엇보다 저희는 여기 휘낭시에를 너무 좋아해서 가면 두 개이상은 먹는 편입니다.

    2층에 올라오시면 포토존이 있습니다. 인생사진 한 장씩 건져가세요!!

    2층 가운데에는 이렇게 고운 모래가 있는데 너무 만져보고 싶은 충동을 자극합니다.ㅠㅠ

    2층 좌석수가 적고 오른쪽 창가 쪽이 가족단위 제일 많이 앉을 수 있는 곳이 있고 좌측으로는 4인 테이블과 2~3인 테이블이 있습니다!

    2. 카페 ‘들’ 메뉴

    가격은 사진을 참고해 주시고 전체적으로 음료가격이 좀 비싼 편입니다. 그래도 디저트와 맛보면 분명 만족하실만한 맛과 퀄리티가 있고 무엇보다 자연친화적인 힐링의 공간에 있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음료와 디저트

    제가 주문한 메뉴는 과일화채와 자두에이드(?)
    에그타르트, 솔티카라멜 휘낭시에를 주문했습니다.
    방문할 때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솔티 카라멜 휘낭시에와 피칸 휘낭시에를 먹었는데 다양한 리뷰를 남기고 싶어 다른 메뉴도 주문해 보았습니다!
    일단 맛은 합격! 화채가 맛없을 수 없지만, 다양한 과일과 체리류가 들어가서 더 맛있었습니다. 에이드도 맛이 찐하고 완전 순삭!! 여러분들도 꼭 한번 방문해서 드셔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날씨도 선선하고 날도 맑고 접근성 좋은 남한산성에 방문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떠나 자연과 함께하는 것도, 본인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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