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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죽전] 타코야끼 맛집 ‘타코하라’맛집 탐방 2024. 9. 27. 10:33반응형
안녕하세요. 무팡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서 오랜만에 타코야끼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단국대 죽전캠퍼스 앞에 있는 ‘타코 하라’라는 타코야끼 전문점입니다.
이런 타코야끼가 있구나 하고 놀랐습니다!1. 타코하라 소개
위치: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46 보람프라자 1층
운영시간: 매일 11:00~23:40
주차는 건물뒤편에 도보가에 주차했습니다~! 테이크아웃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해 주십시오~들어가면 이런 문구가 있어 놀랐습니다!
그동안 내가 먹은 타코야끼들은 가문어일 수도 있다는 것을....
이렇게 홍보를 하시니 더 신뢰가 갔습니다!매장에는 3개의 테이블과 1인석 2개 정도의 자리 밖에 없었습니다. 겨울에 길거리 다니면서 먹는 게 낭만이지만 항상 길거리에서 먹다가 뜨거워서 잘 못 먹은 기억이 있어 매장에서 먹었습니다!!
벽면에는 이렇게 포스터라던지 하울의 움직이는 성 포스터가 눈에 띄었습니다. 일본풍으로 꾸미려 한 노력이 있었지만 예전 어렸을 때 분식점의 느낌이 났습니다.
2. 타코하라 메뉴
이렇게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시면 되는데 소스만 다를 줄 알았는데 요즘은 참 퓨전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길거리에서 파는 것에 비하면 금액에 비해 좀 적은 것 같아 다소 아쉬웠습니다..ㅠㅠ
하지만.. 여기는 굽기를 정할 수 있다는 사실!!!
제가 그동안 먹은 것은 정통 오사카식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2번을 주문해 보았습니다!!3. 타코야끼(치즈+오리지널)
짠! 그릇도 귀엽고 토핑도 푸짐해서 놀랐고 길에서 파는 것보다 크기도 커서 좋았습니다!!
처음엔 왜 타코야끼 가게에서 불닭볶음면을 팔지 생각했는데.. 치즈 타코야끼랑 같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딱 들었네요.. 담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겉바속촉 단어 그대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지만 겉을 바삭하게 하려다 보니 속이 좀 비었더라고요..ㅠㅠ그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여러분들도 곧 다가올 겨울에 어떤 것들을 드시고 싶으신가요? 이런 집도 한 번씩 연인이나 가족, 친구분들과 방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반응형'맛집 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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