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신생 카페 리뷰] 카페 대원!

안녕하세요! 무팡입니다. 오늘은 철원 동송에 새로 생긴 카페인 대원을 소개드리려 글을 작성합니다.

1. 카페 대원 소개

주소: 강원 철원군 동송읍 오덕로 7

동송에 새로 생긴 카페!! 옛날 펜션 같은 건물을 리모델링 헤서 만든 것 같습니다. 부지가 넓어 되게 좋았습니다.

카페 앞 잔디밭에도 테이블이 많고,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 편했습니다. 사진과 같이 실내는 옛날 호텔 라운지의 느낌이 있었습니다. 우드풍과 깔끔한 화이트톤의 벽면과 현대적인 그림들까지 잘 안아 울릴 것 같으면서도 나름 조화롭게 잘 이루어낸 것 같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조금 어수선하지만, 내부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또 입구 쪽에 나중에 펍의 느낌처럼 하려는지 생맥주를 팔려고 준비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2. 카페 대원 메뉴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자리로 음료를 가져다주십니다.
가격은 아메리카노가 4,500원 정도로 부지가 넓은데 평범한 축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개업한 지 얼마 안돼서 디저트는 준비가 안된듯하여 주문하지는 못했습니다.
여기의 시그니처메뉴는 쌀라테인데 철원의 지역특산물인 오대쌀을 기반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제가 라테는 또 안 먹는 주의다 보니...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3.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식사를 하고 바로 방문하다 보니 배가 너무 불러 그냥 커피만 시켜서 먹었습니다. 에스프레소는 4,000원이고 아메리카노는 4,500원입니다.
원두의 풍미는 고소한 맛이 강하고 산미는 조금 있지만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될듯합니다.

4. 결론

주차공간 용이, 들어올 때 길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
가격은 평범한 편이며, 맛도 별로 뛰어나다고 할 수 없지만 카페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카페 앞에서 자연친화적이고 힐링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훌륭합니다.
아직 개업한 지 얼마 안돼 다 활용을 못하는 느낌이 강했고 정착이 되면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